[사회복지조사론] 비실험디자인, 선실험디자인, 유사실험디자인

▶ 비실험 디자인

- 연구의 내적타당성을 실험 디자인에 비해 낮지만 활용성이 높음

- 주요 변수 중 인위적 조작이 불가능한 경우가 존재 (출생지역, 성별, 소득, 질병, 역사적 사건들, 내면의 태도나 가치관)

- 횡단 연구의 경우 비실험 디자인을 활용함

- 횡단 연구의 경우 공변성의 확인은 가능하나, 인과관계의 명확성을 위한 시간적 우선성은 파악이 어려움

- 인과관계는 선행연구나 기존 이론을 통해 보완하여 해결

 

 

▶ 선실험 디자인1

- 단일 집단에 대한 개입 후 사후 종속변수의 검사

- 사후 종속변수의 변화를 검증할 기준이 없음

- 사후 검사의 변화 정도는 선험적 또는 전문가적 판단에 근거함

- 통제집단의 부재로 인하여 개입과 종속변수간 공변성 확인 불가

- 시간적 우선성의 측면에서는 비실험 연구에 비해 우월

 

 

▶ 선실험 디자인2

- 단일 집단에 개입을 전후로 검사를 실시하는 디자인

- 시간적 우선성과 사전 점수를 통한 비교 가능성을 가짐

- 개입효과=사후검사-사전검사

- 외부변수들의 개입 여부에 대한 확인 불가, 타당도의 문제 발생

- 사회복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형이나 한계에 대한 파악이 필요

 

 

▶ 선실험 디자인3 

- 개입 이후 개입 여부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여 사후 측정하는 경우

- 집단 간 동질성에 대한 파악이 불가

- 비실험 연구의 형태와 유사

- 서비스 제공 여부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의 대안으로 활용

 

 

▶ 유사실험 디자인1 

- 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여러 번 측정하여 시계열 자료들을 비교함

- 개입 이전 시점의 변화와 개입 이후 시점 변화를 통해 개입효과 근거 형성

- 외부 요인에 대한 완벽한 통제는 불가능

- 테스트나 도구의 상호작용 효과가 강하게 나타남

 

 

▶ 유사실험 디자인2 

- 임의구분에 의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

-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의 개입 효과 확산을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

- 실험집단과 비슷하다고 판단되는 집단을 통제집단으로 활용

- 집단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해석상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